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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얼큰하고 맛있게카테고리 없음 2024. 3. 14. 22:23
목차
콩나물국은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김치와 함께 끓여 먹으면 해장국으로 시원한 냉장고 안에 두고 먹으면 매운 음식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환절기가 되면 목도 따뜸거리고 쉽게 감기 걸리기 쉬운데 이럴 때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요리가 생각난다. 다양한 가지가 있겠지만 콩나물국은 숙취 해장 음식으로 매우 먼저 생각나는 요리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 국물 한입 먹으면 몸속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따뜻함과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콩나물 국은 한번 끓여 놓고, 밑반찬으로 무침을 해 먹기 좋기에 저렴하면서도 맛 유익한 음식이다.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1. 맑은 콩나물국 과 고춧가루 콩나물국
지역마다 또한 가정마다 국을 끓이는 방법은 다양한 가지 가 있을 수 있다. 칼칼하고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썰어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그렇지만 어린 자녀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식탁이라면 맑은 느낌의 국을 선호할 수도 있다. 나 역시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맵게는 못 그렇지만, 간단하게 묵은지를 썰어 넣어 더욱 시원하면서도 약간의 매콤함을 넣어 조리한다.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2. 다시물 우리기
콩나물을 데쳐 낸 국물에 조리를 하는 건 맞지만 다시물을 더 넣어 주면 훨씬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디포리를 함께 넣어 국물을 내어 주는 것도 좋다. 그렇지만 멸치는 비린맛을 낼 수 있으기 때문에 넣지 않도록 한다.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그리해서 난 멸치육수가 좋던데? 하시는 분은 멸치로 우려내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재료 : 콩나물 300g, 고춧가루, 묵은지, 대파, 다시마, 디포리, 다진 마늘, 소금
- 콩나물은 다양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 콩 껍질을 제거해 준다.
-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준다.
- 냄비에 물을 받아 끓기 시작하다 보면 굵은소금 한 꼬집과 콩나물을 넣고, 2분 정도 데쳐준다.
- 이때 뚜껑은 닫지 않도록 한다. 뚜껑을 닫으면 비린맛이 난다.
- 콩나물은 적당량을 두고, 집게로 건져 나물용으로 사용한다.
- 국물용은 너무 많이 있으면 건더기가 뭉쳐 보기 싫을 뿐 아니라, 국물 위주로 만들기 그리해서 먹다가 남기는 그럴 경우가 많다.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 국물용 콩나물 과 함께 다시마와 디포리를 넣고 5분간 더 육수를 내어 준다.
- 어느 정도 끓어오르면 디포리와 다시마는 건져 내도록 한다.
- 묵은지를 먹기 유익한 크기로 잘라 넣어 주며, 고춧가루 반 숟갈만 넣어 준다.
- 다진 마늘과 함께 대파를 송송 쏠어 넣어 주며, 국간장 대신 소금으로 간을 해준다.
- 이때 입맛에 따라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주어도 좋고, 고춧가루를 빼 주어도 좋다. 이미 묵은지에 묻어 있는 김치 양념으로 충분히 매콤한 맛을 낼 수 있으기 때문에 초등자녀가 먹기에는 딱 유익한 맵기 정도 조리가 가능한다.
- 나물용으로 건져낸 콩나물은 소금간과 함께 참기름 통깨를 넣어 버무려 주면 맛있는 콩나물 무침이 완성돼요. 역시 고춧가루나 살짝 새콤하게 먹기를 원하신다면 식초를 넣어 주어도 좋다.
평소 섭취하는 스타일대로 무쳐내면 맛있는 콩나물 무침이 완성될 것이다. 여기에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 명태를 넣어 더 깊고 진한 육수와 함께 국을 끓여 낼 수 있다. 숙취해소 용뿐만 아니라, 몸살 기운이 있을 경우에도 한 대접 크게 마셔 주면 몸이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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