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3가지 레시피

보통 육개장은 고기를 푹 삶아낸 후 고기 결대로 찢어서 넣고 고사리, 대파 등 야채 건더기 듬뿍 넣고 정성껏 끓이는 음식이죠. 그런데 정통 육개장 말고 매우 초간단으로 끓일 수 있는 20분 육개장 황금레시피, 백종원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간단으로 만들지만 맛있는 육개장 황금레시피이니 바쁘게 후다닥 끓여야 할 때 활용해 보세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 시작해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1. 백종원 레시피

재료 : 소고기(불고기용) 2컵 (180g) 달걀 2개 불린 당면 2컵(120g) 대파 약 2와 1/3대(228g) 느타리버섯 2컵(80g) 표고버섯 2컵(60g) 숙주 4컵(280g) 간 생강 약간 간 마늘 1과 1/2큰술(30g) 굵은 고춧가루 3큰술(24g) 국간장 1/3컵(60ml) 꽃소금 1/3큰술(4g) 후춧가루 약간참기름 6큰술(42g) 식용유 2큰술(14g) 물 6컵(1080ml)

• 20분 육개장으로 빠르게 끓일 거니 소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빨리 끓일 수 있습니다. 고기는 한입 크기로 적당히 썰어 주어요.
• 대파는 반으로 갈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며, 고명용 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해 둡니다. 버섯은 재료에 나와있는 버섯 외 다른 종류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표고버섯을 넣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느타리버섯은 잘게 찢어 놓고, 표고버섯은 편 썰어주 준비해 두어요.
• 재료 중 숙주는 없으면 안 넣어도 되는데 숙주가 들어가면 식감도 좋고 더 맛있습니다~취향껏 준비하세요. 고사리는 이번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에서는 생략하고요, 당면이 들어간 것을 좋아할 경우 미리 30분~40분 전에 불려두어요. 그래야 빠르게 익어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 냄비에 참기름 6큰술, 식용유 2큰술을 넣고 파와 소고기를 먼저 볶아줘요. 이것이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의 포인트로 먼저 이렇게 복아주면 육개장이 더 맛있어집니다.
• 냄비에 대파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준 후 소고기를 넣고 볶아요. 소고기가 뭉쳐지지 않게 잘 펼쳐가며 볶아줘요. 고기는 적당히 지방이 있는 것이 맛있습니다.
• 고기가 충분히 익었다면 다음 단계로 고추기름을 내줍니다,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의 또한 하나의 포인트가 바로 고추기름 내는 것이랍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고추기름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면 바로 물을 부어야 하니 물을 옆에 준비해 놓고 시작한다.

• 파가 숨이 죽었고, 고기도 다 익었으면 굵은 고춧가루 3큰술을 넣고 살살 볶아줘요. 이렇게 살살 볶다 보면 고추기름이 나오기 시작한다. 고추기름이 잘 나오면 타기 전에 물을 부어줘요.
• 물을 붓고 난 후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줘요. 버섯을 모두 넣고 국간장 1/3컵, 간 마늘 1과 1/2큰술, 간 생강은 마늘의 1/5 정도로 매우 약간만 넣어줘요.
• 육개장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숙주를 넣어줘요. 숙주와 버섯들이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며 어우러지기 그리하여 이대로 한소끔 끓이고 꽃소금 1/3큰술을 넣은 다음 끓어오르면 마지막 간을 봐요. 조미료를 넣으려면 소고기 다시다는 1/3 숟갈 정도, 미원은 1/5 숟갈 정도 넣어요.
• 불린 당면 2컵 넣은 후 당면이 익었다면 끓어오를 때 풀어둔 계란을 넣어요. 계란을 넣고서 젓지 말고 그대로 끓도록 두어야 모양이 이쁘게 나와요. 이렇게 계란을 넣고 나면 완성이죠.
• 완성된 육개장은 그릇에 덜어 담아요. 당면과 건더기들을 골고루 잘 담아서 국물과 담고 고명으로 준비한 대파를 올리고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어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20분 만에 간단하게 끓인 육개장이지만 비주얼과 맛이 근사한 육개장이죠. 정통으로 오래 끓인 육개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육개장이죠. 바쁠 때 후다닥 육개장 끓여야 할 때, 간단하게 육개장 끓여서 먹고 싶을 때 이 육개장 황금레시피를 활용하게 되면 간단하지만 맛있게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백종원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맛있게 끓여 드세요

2. 알로란 레시피

재료 : 핏물 뺀 사태 150g&양지 150g 사골육수 4L 굵은 대파 7대 고운 고춧가루 100g(15큰술) 다진 마늘 100g(7큰술) 소금 1큰술 달걀지단(달걀 3개+소금 1꼬집, 식용유)

• 사태 150g+양지 150g를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 양지와 사태를 함께 사용하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사골육수 4L에 양지와 사태 각 150g을 넣고 뚜껑을 덮어 고기를 40~50분간 푹 삶아내세요.
• 삶은 고기는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여주세요.
• 사골 육수에서 삶은 양지와 사태를 건져주세요.
• 식힌 후고깃결 방향대로 찢어주세요.
• 대파 7대를 준비한다. 그리고 반을 갈라 5cm 길이로 잘라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 손질한 대파를 끓는 물에 1분간 데칩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구어주세요.
• 끊는 육수에 대파를 넣어주세요.
• 고운 고춧가루 100g(15큰술) 다진 마늘 100g(7큰술) 소금 1큰술로 간을 한다. 소금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 센 불 10분로 끓인후에중 불10분 정도 끓여주세요.
• 찢어둔 양지와 사태를 넣어요.
• 달걀지단은 달걀 3개에 소금 1꼬집을 넣고 푼 뒤식용유를 두른 팬에 부쳐 4~5m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지단을 완성된 육개장에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3. 초간단 레시피

재료 : 부챗살(440g), 대파 3대, 무 한토막, 마늘 8개, 고사리 1팩, 느타리버섯 1팩, 숙주 1봉, 고춧가루 6스푼, 국간장 6스푼, 고추기름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다진 생강 1/2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2.3스푼

• 육개장은 양지 또한은는 사태로 대부분 끓이는데, 저는 오늘 미국산 부챗살을 이용했습니다. 양지나 사태가 기름기가 없고, 오래 끓이면 부드럽기 그리하여 많이 활용해요. 고기 부위에 크게 구애받지 마시고, 소고기라면 어떤 걸로 끓이셔도 맛있답니다. 양지나 사태를 활용해서 끓이는 것과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챗살로 만들었고요, 먼저 고기의 핏물을 빼기 위해 30분 정도 물에 담가놓았고요. 중간에 물을 한번 갈아줬습니다. 또한 물 3리터를 넣고, 대파 1대, 마늘 8개, 무한 토막(무한개의 1/8 정도 크기)을 넣고 30분 정도 팔팔 끓여줬어요.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 숙주, 고사리, 대파, 느타리버섯을 준비했습니다. 토란대는 있으신 분들은 같이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대파 2대는 반으로 갈라 4~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고사리도 같은 길이로 듬성듬성 잘라주시고, 느타리는 밑동을 자르고 손으로 찢어주시고, 숙주 1봉까지 준비되시면 모든 재료는 흐르는 물에 한 번씩 헹궈주세요.
• 30분 끓인 냄비에 육수를 재외 한 모든 재료를 건져 주세요. 파와 양파는 소임을 다했으니 버리시면 되고, 무는 육개장에 다시 넣을 거니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삶아진 부챗살도 길쭉하게 잘라주었습니다. 양지와 사태의 그럴 경우 손으로 찢어 주시면 되는데, 저는 칼로 썰었고요, 자를 때는 고기결의 반대방향으로 썰어주시면 씹는 맛이 좋답니다.
  재료 손질은 다 되었으니, 넓은 팬에 물을 팔팔 끓여 채소를 한 번씩 데쳐주세요. 고기와 무를 제외한 버섯, 숙주, 고사리, 대파를 15초 정도 데친 후 건져내 채에 받쳐 물기 좀 빼주면서 한 김 식혀주세요. 그냥 한꺼번에 다 넣고, 15초. 20초 후에 건져내주시면 됩니다.
• 채소가 한 김 식어지고, 물기가 일정 양 빠졌다 싶으면 삶아놓은 고기와 함께 버물려주시면 돼요. 너무 세게 하시면 채소가 으스러지니 살살 버무려주세요.
• 고춧가루 6스푼, 국간장 6 스푼, 고추기름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다진 생강 1/2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 처음에 끓여놓은 고기육수에 양념한 채소와 고기를 넣고, 아까 썰어뒀던 무 넣으시고, 20.30분간 끓여주세요. 중간에 맛을 보시고,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하시면 되는데, 참고로 소금 3스푼 넣어주니 딱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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