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비린내 없이 맛있게

멸치볶음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어하고 즐겨 먹는 밑반찬이죠. 마른 멸치에 간장베이스로 해 졸여 볶아 만든 음식으로 일주일 혹은 그 이상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 역시도 자주 해 먹는 반찬이랍니다.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잔멸치로 볶아 주었고,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굵은 멸치로 볶아 주고 있어요. 간장 베이스뿐만 아니라 고추장을 넣어 만든 매콤한 멸치볶음도 별미라죠. 오늘은 그래서 두 가지 레시피 준비해 보았습니다.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1. 고추장 멸치볶음

• 청고추, 홍고추, 청양고추를 3:3:1 비율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 손질한 고추와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주시길 바랍니다.
• 통에 담아내고, 남은 설탕은 위에 솔솔 뿌려 준답니다. 완성된 청은 통에 담아 실온에 꺼내둔 뒤 물이 생기면 냉장보관 시켜 주세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하루만 지나도 고추청을 사용가능하지만 고추의 풋내를 없애려면 일주일 지난 뒤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참기름 1스푼, 고추장 3스푼, 식용유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간장 반스푼, 고추청 3스푼을 프라이팬에 불을 켜지 말고 잘 섞어 준 뒤 가스불을 켜주시길 바랍니다.
• 다시 불을 끄고 멸치를 넣어 양념을 뒤적뒤적 묻혀주시길 바랍니다.

• 설탕이 들어갔기 그리하여 열을 계속 가하게 되면 멸치볶음이 딱딱해지니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 다시 가스불을 켜 준 뒤에 30초~1분간 볶아서 멸치 볶음을 마무리해주시면, 고추의 맵고 알싸한 맛이 멸치 비린내를
• 제거해줄 수 있다네요. 마지막으로 물엿 1스푼, 참기름 1스푼 반을 넣어 주세요.
• 감칠맛 가득한 입에서 착 감기는 초간단 멸치볶음 완성!

밥 한 공기 그냥 뚝딱~! 먹을 수밖에 없는 멸치 볶음! 한 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는데요. 비법 재료로 양념이 계속 당긴다고 해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2. 간장베이스 멸치볶음

• 멸치 4줌을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프라이팬에 볶아요
• 총 4줌을 넣고 올리브유 두르지 않고 인덕션 강불에서 3분? 5분? 볶았어요. 기름 없이 이렇게 볶아줘야 잔멸치에 붙은 가루들이 떨어져서 비린맛을 잡아준답니다
• 이렇게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볶아낸 멸치는 가루를 털어내기 위해 싱크대에 채반을 올려두고 탈탈 털어냅니다.
• 올리브유 3.5T + 볶은 멸치 넣고 또한 볶아요 잔멸치들이 노르스름~하게 약간 딱딱해질 때까지 볶으면 돼요.
• 올리브유를 코팅해 주듯 수저로 굴려가며 볶습니다.

• 진간장 1.5T+올리고당 3.5T 넣고 빠르게 볶아내기이건 미리 그릇에 섞어두는 게 좋습니다!
• 불을 약중불로 내리고 한 바퀴 원을 그려주듯 넣어주면서 휘리릭~ 빠르게 볶아주면 돼요.
• 바삭한 멸치볶음이지만 꾸준히 불 그리하여 바삭해지고 있으므로 이때 빠르게 볶아줘야 해요!
• 설탕 0.5T, 참기름 1T 넣어 빠르게 볶아줘요 여기서 주요한건 스피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설탕은 더 바삭하게 만들어주며 참기름은 코팅해 주기 그리하여 진짜로 휘리릭~~ 볶아내야 합니다!
• 그럼 약간 끈적끈적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성공이랍니다
• 이렇게만 하게 되면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끝이죠.

굳지 않게 보관하는 Tip

저는 완성이 되자마자 바로 그릇에 담았는데
냉장고에 넣을 때는 열기를 모두 식힌 후에 넣어줘야 한다.
하지만 바삭하게 조리된 멸치볶음은 이렇게 넣으면 굳기 그리하여 열기를 모두 식힌 후에 쇠젓가락을 이용해서
서로서로 굳어있는 것들을 모두 뜯고 넣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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