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담그는법 새콤달콤 매실청

매실청 담그는 법이 인기다. 매실은 청매실과 홍매실, 황매실이 있다. 청매실은 덜 익은 매실이고 황매실은 잘 익은 살구 같은 매실, 홍매실은 남고매실이라고도 불리는데 겉면에 붉은기가 도는 품종의 매실이다.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 담그는 시기는 5월 말에서 6월까지인데 보통 청매실은 5월 말에서 6월 중순이고 황매실은 6월 중순부터다. 매실의 효능은 배 아플 때 (배앓이), 에이드로 먹으면 좋다.

매실청 담그는법

1. 기본 방법

• 청매실 5kg 기준 매실을 그릇에 담아둔다.
• 매실꼭지는 꼭 일일이 제거한다. 제거할 때 이쑤시개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매실을 세척한다. 세척 시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다 보면 깨끗이 할 수 있다.
• 양조식초 1/2 컵을 부어 다시 세척해 준다. 그 물에 30분 정도 담가둔다.
• 3시간 정도 햇볕에 말린다.
• 플라스틱 발효용기는 소주로 소독하다 보면 돼요. 유리로 된 발효용기는 열탕 소독을 해주면 돼요.
• 용기를 잘 말린 후 용기에 매실을 먼저 담근다.
• 중백당(갈색설탕) 5kg을 매실 위에 뿌려준다. 매실과 설탕 비율은 1대 1이다.
•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가며 담아준다.
• 마지막은 설탕으로 매실을 덮는다.
• 여기서 팁, 올리고당 1컵을 넣어준다.
• 뚜껑을 닫고 서늘한 곳에서 100일 정도 발효하게 되면 돼요.
• 매실장아찌 담그는 법은 매실의 건더기만 건져 유리병에 담는다. 매실을 재워둔 국물을 넣고 설탕과 소금을 약간 더한 후 밀봉해 김치냉장고에서 6개월~1년간 숙성시킨다..

매실청 담그는법

2. 달콤한 매실청

• 매실 1kg일 때 올리고당 500g을 넣어준다
• 통에 손질한 매실을 담고 그 위에 올리고당을 뿌려주면 된다
• 올리고당은 프락토 올리고당이 매우 좋다
• 매실과 올리고당을 넣고 마지막으로 설탕 500g을 부어주면 완성됩니다.
• 설탕은 매실이 안 보일 정도로 골고루 붓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완성된 매실은 젓지 말고 1년간 반음지에서 보관하다 보면 된다

3. 요리할 때 사용하는 매실청

재료 준비 매실 5kg 흰 설탕 2.5kg 황설탕 2.5kg 유리 밀폐용기 씻을 때 : 베이킹소다, 식초

매실청 담그는법

• 매실 1 : 설탕 1 비율로 만들어 주는데 일반적으로 흰 설탕을 사용하거나 비정제설탕을 많이 사용하는데
• 제가 몇 번 만들어 본 경험으로는 흰 설탕+황설탕을 섞어서 만드는 게 가장 풍미가 좋더라고요
• 단맛이 너무 강력한 게 싫다 하시는 분들은 설탕과 올리고당을 반씩 섞어서 사용하시면 많이 달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황매실은 향이 좋고 맛은 부드럽고 유익한 데신맛이 없다고 해요 하여 매실청을 담글 때는 청매실로 담가야 합니다
• 한 손으로 쥐어봤을 때 딱 3알 들어가는 매실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 매실 과실 그대로 담그는 것입니다. 보니 꼼꼼하게 세척해야 해요. 매실은 베이킹소다를 탄 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베이킹소다로 씻은 후 식초 2~3숟가락 정도 넣어서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 씻은 후에는 넓은 채반에 펼쳐 반나절 정도 두어 물기를 정말 마르게 해 줍니다. 매실에 물기가 있으면 매실진액에 곰팡이가 필 수 있으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좀 더 빠르게 말랐으면 한다면 선풍기를 틀어서 말려줘도 좋아요
• 아침에 씻어서 물기를 말린 후 오후에 만들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매실은 이쑤시개를 이용해 매실 꼭 지를 제거해 줍니다.
• 매실꼭지는 쓴맛이 나기 그리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꼭 꼭지를 미리 제거한 후 식초물이나 베이킹소다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그 꼭지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 맛이 약해질 수 있으기 때문에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해 줍니다.
• 유리병은 열탕소독한 후 사용하는데 깊은 냄비에 찬물과 유리병을 넣어 끓여서 열탕 소독해 주는 게 좋아요
• 매실 - 설탕 - 매실 - 설탕 식으로 넣어주는데 유리병의 2/3 정도 채워주는 게 좋아요
• 매실은 구멍을 내지 말아야 해요. 매실에 구멍을 내면 과육이 너무 많이 우러나와 매실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 마지막에 설탕으로 매실을 덮어주는데 이렇게 설탕을 덮어주는 것은 곰팡이가 피지 않게 보호막 역할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설탕이 녹기 시작하다 보면 잘 녹을 수 있게 굴려주면서 녹이는데 어떤 분은 기다란 주걱 같은 것으로 섞어주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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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보관법

매실청보관 은 햇빛이 들었다 나갔다 하는 반음지가 좋다고 해요 3개월 뒤에 매실을 건져야 독성이 생기지 않아요
그런데 매실씨가 깨지지 않은 것은 1년을 두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매실청보관 할 때는 뚜껑을 완전히 닫지 말고 살짝만 닫아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단, 굴릴 때는 뚜껑을 완전히 닫아야 해요. 3개월 후에 매실열매를 따로 걸러낸 후 1년 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다 보면 됩니다.
실제로 매실청을 담글 때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다당류인 올리고당을 넣어주면 면역력 강화뿐 아니라 매실청의 당도를 낮춰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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