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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라리 나쁜 결과라도 나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다. 더이상 그것에 기대하고 기다리고 희망을 걸고 있는 내 모습이 싫었기 때문이다. 내가 아직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해 나는 소리일 수 있겠지만 나는 절망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비록 나는 나이가 들고 젊을때의 도전정신도 잃고 지킬게 많아 졌지만 내가 일해온 날들보다 앞으로 내가 일을 해야 갈 날들이 더 많기에 결코 주자 앉을 수 없다. 마냥 울고 있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나는 날아 오를 것이다. 그렇게 오늘도 믿고 앞으로 나간다.